캐네디언 오픈 (3) - 목요일 현재 공동7위, 임성재 선수 인터뷰

루키지만 실력이 꽉찬 임성재 선수를 만나보았다

수요일에 비가 많이 와 걱정하시던 아버지가 어느새 반팔 반바지만 입고 해밀턴으로 향하셨다.

요즘 ‘캐네디언 오픈(Canadian Open)’에서 한국 선수들 응원 및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들 보는 재미에 푹 빠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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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박스 (Tee Box) - 캐네디언 오픈

 

목요일 현재 한국계 선수들 중 로는 총 9명으로, 배상문, 대니 리, 임성재, 리차드 정(캐나다)이 예선통과해서 주말동안 경기하게 되었다. 

 

이 중 가장 어리지만 현재 공동 7위에 위치해 있는 당찬 루키, 임성재 선수를 인터뷰 했다.

아래는 임성재 선수 인터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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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선수

 

캐나다 오픈에 처음 오게 되었다. 

미국과 다른게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는 캐나다가 마음에 든다. 

매번 예선 통과를 목표로 하는데 현재 상위권에 있어서 기분이 좋다. 

3,4라운드에 더 좋은 기회가 있으면 우승 경쟁 할수 있을 것 같다. 

올해 루키인데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이름 불러 주면 힘이 된다. 

한국 선수들 많이 응원해주시면 힘이 되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실제로 임성재 선수를 따라 다니는 18홀 동안 캐나다 사람들이 임성재 선수를 많이 알아보고 이름을 불러주었다. 

임성재 선수는 경기에 집중 하면서도 갤러리들과 하이파이브도 하는 등 팬들과 소통을 잘 했다. 

 

17번 홀에서 보여주었던 힘든 라이에서의 샷과 이글(Eagle) 퍼팅에서는 주변 갤러리들이 흥분하고 큰 박수를 쳐주었다. 

18번 홀에서 칩샷 또한 힘든 라이였는데 홀에 바로 붙히게 되어 많은 갤러리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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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아닌데 사람들로 가득찬 18번 홀

 

임성재 선수 따라다니느라 시커멓게 타버린 아버지는 인터넷으로 자신이 사진에 나왔다 체크해 보신다.

이번 캐네디언 오픈에 왠지 한국 선수가 우승 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든다. 

주말에 다 같이 응원하러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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