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랩터스, 새롭게 NBA역사를 쓰다

NBA 챔피언이 된 랩터스

골프만 보시던 우리 아버지와 친구분들이 랩터스에 관해 논하신다. 

카와이가 언제 트레이드가 되었고 요즘 얼마나 잘하는지 서로 이야기 하신다. 

오늘은 빨간 옷 입고 쥬라기 공원에 가신단다. 

중요한건 빨간옷이 없어 2002년에 입으신 ‘비 더 레즈(Be the Reds)’를 입으신 다는 점이 에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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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터스는 24년만에 처음으로 우승을 했고, 캐나다 팀으로는 최초이다. 

마지막 경기가 오클랜드에서 있었기 때문에 토론토에서는 경기를 볼수 없었다. 

하지만 많은 토론토 주민들이 집에서 그리고 쥬라기 공원에서 경기를 관람했다. 

토론토에 사는 20명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본 결과 대부분(15명)은 집에서 그리고 5명은 근처 펍에서 경기를 관람했다고 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토론토에 사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토론토를 응원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핼리팩스에 있는 한인들과 지역주민들이 밤 늦게까지 빨간 옷을 입고 랩터스를 응원하는 것을 같이 경험했다. 

진정 농구가 모든 사람들을 하나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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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002년 한국 축구가 4강에 올라 많은 사람들이 축구 팬이 된 것 처럼, 앞으로 많은 날 동안 토론토에 사는 주민들이 농구 팬이 되고 또한 이 날을 기억할 것이다. 

 

오늘 밤 잠을 설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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