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달러의 주인공은 누구?

내일 저녁 10시30분, ’로또 맥스(Lotto Max)’의 주인공이 결정될까

‘로또 맥스(Lotto Max)’가 요즘 핫하다.

온타리오주 복권 공사(OLG)에서 발행하는 로또 맥스는 현재 최대 당첨금인 7천만 달러의 주인공을 찾고 있다. 이미 지난 주말 최대 당첨금에 올라섰지만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더 많은 사람이 또 한 번의 일확천금 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번 화요일 (1월 7일)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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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복권을 사지 않지만, 티고 스태프들을 하와이로 단체 소풍 보내기 위해 연말에 재미 삼아 구매해 봤다. 처음 해봐서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봤는데, 뉴비(초짜)라고 눈치 주고 어떻게 하는지 명확하게 이해하지 못해 이번 기회에 나름 조사해 봤다.

 

1. 구매

컨비니언스 혹은 주유소에 가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직원에게 가서 로또 맥스를 사고 싶다고 하면 된다. (로또 맥스 가격 5달러, 옵션: 앙코어 가격 1달러)

 

2. 사용법

1에서 50 사이의 숫자 중 7개를 선택한다.

개인이 선택하고 싶으면 복권 종이에 볼펜으로 적으면 된다 (한국의 OMR 카드와 비슷하게 생김).

퀵 픽(Quick Pick)을 하면 랜덤으로 기계가 선택해 준다.

7개의 숫자가 한 줄(Line)을 이루는데, 총 3줄을 준다.

자신이 선택한 7개의 숫자(한 줄) 이외의 나머지 두 줄은 기계가 자동으로 선택해 준다.

 

3. 당첨금과 확률

최소 3개부터 최대 7개의 당첨 번호가 같으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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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은 로또 맥스 현금 판매 수익의 48%를 각 당첨금 카테고리에 맞게 배분한다.

 

잭팟으로 불리는 최대 당첨금은 100만 달러에서부터 시작해서 최대 7천만 달러까지 올라간다. 잭팟 금액이 500만 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보너스로 ‘맥스밀리언(MaxMillion)’이 자동으로 추가된다 (당첨금 100만 달러)

일반 당첨률은 7분의 1(14.29%)이지만 7개를 산다고 한번 당첨되는 것이 아니라 티켓마다 7분의 1 확률을 갖는 것이다. 그리므로 많이 산다고 당첨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니다.

 

4. 옵션 게임 (선택 게임)

기본 게임인 로또 맥스 이외에도 옵션(선택 게임)인 앙코어(Encore)를 할 수 있다. 앙코어는 보너스 게임인데 기존 복권에 1달러를 더 내면 된다. 총 7개의 숫자를 컴퓨터가 선택해 주고 당첨금은 2달러부터 최대 100만 달러까지 있다.

 

5. 당첨 날짜와 확인 방법

로또 맥스는 일주일에 화요일과 금요일에 두 번 당첨자를 발표한다 (오후 10시 30분). 컨비니언스 혹은 주유소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복권 밑에 있는 코드를 찍어 보면 당첨됐는지 아니면 꽝인지 알려준다. 개인적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OLG 앱을 다운로드받아서 사진 찍으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해 준다.

 

 

노력하지 않고 일확천금을 기대하는 것은 올바른 경제 관념이 아니다. 재미로 시작했다지만 중독되는 것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어른들이 말씀하시듯 아예 안하거나 혹은 ‘적당히’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7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티고 독자가 되길 바란다. 혹시나 진짜 당첨되면 티고 스태프들 하와이 여행 보내주시길 소심히 부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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