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o 블라인드 테스트 시리즈 - 펌킨 스파이스 라떼 (Pumpkin Spice Latte)

'가을'하면 펌킨 스파이스 라떼! 그렇다면 가장 맛있는 곳은 어디?

선선한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는 공식 계절 음료, 펌킨 스파이스 라떼 (Pumpkin Spice Latte)! 

카페마다 다양한 펌킨 스파이스 음료와 도넛, 머핀 등을 일정 기간동안 선보이고 있다. 그 중 가장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네 커피 전문점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 맛을 비교해 보기 위해 티고 스태프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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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대상 (펌킨 스파이스 라떼)

  • 팀홀튼 (Tim Horton's)
  • 스타벅스 (Starbucks)
  • 맥도날드 맥카페 (Mc Donald's Mc Café)
  • 세컨드컵 (Second Cup)

 

안 마셔본 사람이 대부분이라 맛 평가가 더욱 궁금해진다. 과연 어떤 펌킨 스파이스 라떼가 티고 스태프들의 입맛을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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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들 (T.Go 스태프 + 스페셜게스트)

  • 클레인버그(Kleinburg): 잘 저어서 분배해 주세요~ (사진 찍느라 바쁜 사람)
  • 킹스웨이(Kingsway): 시나몬? (시나몬 싫어하는 사람)
  • 빅토리아파크(Victoria Park): 호박맛 안나던데? (상상했던 맛과 달라서 당황했던 사람)
  • 쉐퍼드(Sheppard): 미세한 차이를 찾아주지 (커피 좀 마셔본 사람) 
  • 퀸즈파크(Queen's Park): 달아? (단 것 좋아하는 사람)
  • 핀치(Finch): 한번도 안마셔봤는데! (호기심 가득한 사람)
  • 써머힐(Summerhill): ...아이템 고른사람이 왜 안오는가? (다 식은 커피 마신 사람)
  • 캐비지타운(Cabbagetown): 라떼에 우유가 들어가요? (커피 안 마시는 사람)
  • 스페셜게스트: 저도 해요? (얼떨결에 왔다가 저녁커피 마신 사람)

 

결과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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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점수로 스타벅스가 1위를 차지했다. 

 

"조화가 잘 된 느낌"

"펌킨 스파이스 라떼 하면 떠오르는 맛과 가장 근접"

"익숙한 맛"

"달달하고 고소하며 스파이스 향이 끝에 은은하게 느껴짐"

 

세컨드컵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도 조화가 잘 어우러진다는 평을 받았다. 스파이스한 느낌에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았다.

맥도날드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분리가 비교적 금방 되는 것인지 초반에는 싱겁고 다 마셔갈수록 달고 진해지는 수가 있으므로 틈틈이 잘 저어 마셔야 할 듯 하다. 

팀홀튼의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시럽이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았다. 다른 음료에 비해 단맛이 나지 않았고, 시나몬 향도 약해서 이름값을 못한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다른 의미로 단 것이 싫고, 시나몬향이 부담스럽지만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맞지 않을까 싶다. 혹시 모르니 단맛을 원한다면 시럽이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추가해서 주문하길 추천한다.

 

알아두면 좋은 점

- 펌킨 스파이스 라떼는 2003년 스타벅스사에서 처음 개발한 음료이며, 이것이 큰 성공을 거두자 점차 여러 커피 전문점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 스타벅스는 펌킨 스파이스 라떼를 출시할 당시 향신료의 조합으로 호박맛을 만들어냈으나, 2015년부터 실제 호박퓨레를 소량 첨가하고 있다고 한다. (더 자세한 정보: 위키피디아)

- 티고 스태프들은 펌킨 스파이스 라떼의 원조가 스타벅스인 줄 모르고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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