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캐나다 연방 선거 - 결과 + 주목할 내용 4가지

국민의 신뢰를 다시 받은 자유당 정부가 그 전보다 더욱더 열심히 일하기를 바란다.

2021년 캐나다 연방 선거가 끝났다. 한 달이 조금 넘는 짧은 기간에 후보와 스태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이번 선거에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번 선거 결과는 지난 선거 때와 비슷하다. 자유당 정부는 2019년 선거에 이어 소수 여당 정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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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오전 4시41분 기준 

 

이번 선거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을 4가지로 정리했다:

 

1. 지도자들(Party Leaders)의 선거 결과

각 당의 지도자 선거 결과에서 녹색당(Green Party)의 애나미 폴과 인민당 (People's Party)의 막심 베르니에를 제외한 모든 지도자는 각자의 지역구에서 선출되었다. 애나미 폴은 경쟁이 심한 Toronto Centre 지역구에서 경합을 벌였으나 9%의 득표율로 4위에 그쳤고, 막심 베르니에는 1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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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newsinteractives.cbc.ca/elections/federal/2021/results/

 

2. 토론토를 휩쓴 자유당

토론토에서는 자유당의 승리였다. 총 25개의 지역구에서 자유당 후보들이 선출됐다. 토론토에서 동쪽으로는 Whitby, 서쪽으로는 Burlington까지 자유당 후보들이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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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ttps://newsinteractives.cbc.ca/elections/federal/2021/results/

 

3. 한인 후보들 선거 결과

한인 후보들 4명은 모두 낙선했다. 온타리오주에서는 Willowdale의 Daniel Lee와 New Market-Aurora의 Harold Kim,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Port Moody-Coquitlam의 Nelly Shin과 Langley-Aldergrove의 Michael Chang이 있었다.

 

4. 자유당 선거 공약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자유당의 이번 선거 공약을 아래에 정리했다:

  • 주택 구매를 위한 대출 및 정부 보조금 지원 (10억 달러);
  • 4년간 140만 채의 집 건설 및 보수 (40억 달러);
  • 부동산 매매 시 Blind Bidding 금지;
  • 보육원 비용 50% 감소;
  • 5년 안에 하루에 10달러 비용인 어린이집(daycare) 도입 (총 300억 달러);
  • 코로나 19로 인해 잃었던 100만 직업 창출;
  • 5년간 요양원(long-term care homes) 개선 지원 (30억 달러);
  • 간호인(personal support worker) 교육, 임금 인상 그리고 고용 (9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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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출처: https://liberal.ca/our-plan/

 

국민의 신뢰를 다시 받은 자유당 정부가 그 전 보다 더 열심히 일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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