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30세 미만 30인' 에 한인이 선정됐다.

김윤하씨 '명상 어플'로 280만 불 투자 받아

포브스언더30.jpg

한인 여성이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유망한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에 포함돼 주목받았다.

주인공은 명상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심플 해빗(Simple Habit)' 설립자 김윤하씨.

2011년 미국 명문대학교인 듀크대에서 비즈니스와 중국어를 복수 전공한 그는 처음 세운 회사 라켓(Locket)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

명상을 통해 일에 더 집중하게 됐고 잠을 더 잘 잤으며 인간관계에서 행복함을 잘 느낄 수 있게 됐다.

그는 기존 명상 앱(app)을 사용했는데, 반복적인 내용과 같은 사람의 목소리에 금방 싫증이 났다고.

김씨는 명상 강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5분 명상에 집중하는 앱을 만들기로 했다.

2016년 재학 중이던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을 박차고 나와 심플 해빗을 창립했다. 이후 샤크 탱크에 출연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명상 앱 아이디어를 소개했고, 280만 달러 투자를 받았다.

김씨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이렇게 조언한다.

“관심이 있는 일이 있다면 실패해도 괜찮으니 위험을 감수하고 꼭 시도하라. 그 경험에서 배우는 것이 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안전하게 가려고만 해서는 안 되고 조금 더 자신의 한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라. 그러면 더 나아진 당신이 되어 있을 것”

김윤하.jpg